KF-21 계약 축소? 인도네시아가 노리는 꼼수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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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스러운 KF-21 보라매 소식, 하지만 ‘인도네시아’ 이야기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깊은 한숨부터 나오는데요. 아마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도 “또야? 이번엔 또 무슨 딴지를 거는 거야?” 하는 마음으로 들어오셨을 거예요.

우리 기술로 만든 자랑스러운 전투기인데, 공동개발국이라는 곳에서 자꾸 말을 바꾸니 답답하기만 하죠. 이번 포스팅에선, 지금 인도네시아가 요구하는 ‘계약 축소’의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우리가 딱 알아야 할 핵심 3가지만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풀어드릴게요.

💡 바쁜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핵심 꼼수)

  • 물량 축소: 약속했던 48대를 1/2 수준으로 확 줄여 비용 부담을 덜어내려 합니다.
  • 버전 업그레이드: 초기형(블록1)은 건너뛰고, 성능이 완성된 ‘블록2’만 쏙 빼먹으려는 속셈입니다.
  • 시간 끌기: 수정 계약을 핑계로 밀린 분담금 납부를 자연스럽게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 블록1 말고 블록2? 그게 뭐가 다른데요?

KF-21 계약 축소

쉽게 비유하자면 햄버거 세트를 시켜놓고, 배달 오기 직전에 “나 감자튀김은 빼고 햄버거만 줘, 대신 패티는 최고급 한우로 바꿔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해요.

원래 인도네시아는 KF-21의 기본형인 블록1(공대공 전투 위주) 48대를 도입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이 물량을 대폭 줄이면서, 대신 블록2(공대지 공격 능력 추가) 16대 정도만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죠.

잠깐! 여기서 헷갈리시면 안 돼요.

블록1이 나쁜 게 아닙니다. 전투기의 기본 성능을 검증하는 단계고, 우리 공군도 블록1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거든요.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개발 리스크가 있는 초기 단계는 쏙 빠지고, 기술이 완전히 성숙하고 무장 능력이 강화된 ‘알짜배기(블록2)’만 챙겨가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는 거예요.

◆ 계약 축소 뒤에 숨겨진 ‘진짜’ 노림수

KF-21 계약 축소

제가 이쪽 방산 분야를 10년 넘게 지켜봤지만, 이번 요구는 정말 교묘한 ‘협상의 기술’이 숨어 있어요. 단순히 돈이 없어서 안 사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의 기술을 가져가려는 전략이거든요.

인도네시아의 속내를 한눈에 비교해 드릴게요.

구분당초 계약 (Original)최근 요구 (New)숨은 의도
도입 수량48대 (현지 면허 생산)약 16~24대 수준 (축소)재정 부담 50% 이상 감소
도입 버전KF-21 블록1 (기본)KF-21 블록2 (완성형)개발비는 적게 내고 성능은 최고로
생산 방식기술 이전 및 현지 라인직도입 또는 단순 조립복잡한 설비 투자 회피

보시다시피, 그들은 “재정이 어렵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실상은 ‘가성비 쇼핑’을 하려는 겁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수출 실적에 목말라 있다는 점을 이용해, “안 사주는 것보단 이거라도 파는 게 낫지?”라는 식으로 배짱을 튕기고 있는 상황이죠.

더 큰 문제는 이렇게 계약을 수정하자고 덤비면, 지금껏 밀린 수천억 원의 분담금 협상도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계약 내용이 바뀌었으니 돈 계산도 다시 하자”라고 나오면 우리는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KF-21 계약 축소

마냥 끌려다닐 수는 없잖아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다음 3가지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 원안 고수 원칙: “계약은 계약이다”를 명확히 해야 해요. 48대 도입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기술 이전도 없다는 점을 확실히 못 박아야 하죠.
  • 선입금 후진행: 블록2든 뭐든, 현재 밀린 연체료(분담금)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논의는 없다는 시그널을 줘야 합니다.
  • 플랜 B 가동: 다행히 최근 태국이나 중동 국가들이 KF-21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너희 말고도 살 사람 많다”는 것을 보여줘야 협상력이 생깁니다.

인도네시아가 얄밉긴 하지만, 동남아 시장의 거점이라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무작정 손절하기 어려운 딜레마도 분명 존재해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우리 정부가 ‘호구’ 잡히지 않고 당당하게 국익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 자주하는 질문 FAQ

Q1. 인도네시아가 계약을 아예 파기할 수도 있나요?

  • A1. 당장 파기할 가능성은 낮아요. 이미 투자한 돈도 있고, 주변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공군력을 견제하려면 KF-21급 전투기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Q2. 블록2가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 A2. 네, 핵심입니다. 블록1이 공중전만 가능하다면, 블록2는 지상 폭격까지 가능한 진정한 ‘멀티롤(다목적)’ 전투기라 전술적 가치가 훨씬 높아요.

Q3. 우리가 그냥 돈 안 받고 기술 안 주면 안 되나요?

  • A3. 그게 제일 속 시원하긴 하죠. 다만, 초기 개발비를 분담해서 우리 측 예산을 아끼려던 본래 취지가 있어서 복잡한 셈법이 필요합니다.

◆ 글을 마무리하며

KF-21 계약 축소

이번 포스팅을 보면서 답답하셨던 부분이 조금 풀리셨나요? KF-21은 우리 항공우주 산업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프로젝트예요. 인도네시아 측의 꼼수에 휘둘리지 않고 제값을 받고 제대로 날아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과감한 손절이 답일까요, 아니면 끝까지 데리고 가야 할까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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