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시청률 4.7%, 엇갈린 인연으로 ‘과몰입’ 부른 임지연×나인우

이번 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하 ‘옥씨부인전’) 15회가 방송되면서, 강희(임지연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갈등 국면으로 치달았습니다. 1월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회분은 전국 시청률 4.7%, 수도권 4.9%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습니다. 동시간대의 여러 드라마와 예능이 경쟁하는 가운데, ‘옥씨부인전’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계속된 오해와 고초 끝에 강희의 진짜 신분이 들통나 버리는 결정적 장면들이 펼쳐졌는데요. 노비 출신이었음을 숨기고 있던 강희가, 마침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이죠. 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한 회 남았는데, 과연 이대로 끝날까?”라는 반응이 잇따릅니다. 열 다섯 번째 회차에서 폭발한 감정과 갈등을 정리해보면, 본격 결말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는 형국입니다.
사실 15회는 전회(14회)에서 깔린 복선과 갈등들이 일제히 폭발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한층 더 흔들었습니다. “도망 노비임이 밝혀진 강희가 다시 노비 신분으로 떨어지고, 사랑하는 연수와는 엇갈리게 된다”라는 설정은 도무지 해피엔딩이 가능할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들죠. 그러나 옥씨부인전 특유의 ‘역전과 반전’이 마지막 한 회분에 남아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어,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강희×연수, 오해 넘었지만 또 다른 비극: “진짜가 아님을 알았어도…”

이번 화에서 **강희(임지연)**와 **연수(나인우)**의 ‘오해’는 어느 정도 해소되는 듯했지만, 그 다음으로는 더 큰 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천승휘(추영우 분)의 개입, 만석(이재원 분)의 죽음, 그리고 연루된 죄목이 점점 뒤엉키며 상황은 복잡해진 것이죠.
천승휘의 순애보, 하지만 무고한 이들까지 얽히는 안타까움
15회에서 천승휘가 연루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강희와 연수 또한 죄를 뒤집어쓰게 됩니다. 처음엔 “단지 강희를 위해 홀로 벌인 일”이라며 천승휘가 자백했지만, 과거 옥살이 시절 강희(혹은 옥태영)가 외지부를 맡았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이 성윤겸(추영우 분)을 살해 공모했다”는 황당한 오해까지 생겨났다는 것이 충격 포인트입니다. 스토리가 이렇게 꼬이면서, 이미 시청자들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이들이 오해를 풀 수 있을까?”라는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만석의 죽음, 더 커진 충격
만석(이재원 분)은 고문 끝에 목숨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천승휘에게는 참형이 선고됩니다. 여기서 시청자들은 “누가 봐도 하지 않은 죄로 이렇게 참혹한 결말이라니!”라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강희 또한 회임(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고초를 겪어, 안방극장에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결정적 타격: 주인아씨 김소혜가 데려온 아버지
그동안 강희가 찾아 헤맸던 아버지, **개죽이(이상희 분)**를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가 등장시킵니다. 이로 인해 강희가 ‘도망 노비’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모든 진실이 공개됩니다. “강희가 노비 출신이었다”는 사실 자체가 시청자들에겐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설정이었지만, 극 중 여러 인물에게 동시 공개되면서 강희가 또 한 번 커다란 절망을 마주하게 된 셈이죠.
결국 15회에서 강희는 목숨만은 건졌지만(외지부 공로 덕분), 다시 노비 신분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연수와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졌는데요. 전보다 훨씬 깊어진 상처와 오해가 과연 마지막 화에서 풀릴 수 있을지, 아직은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옥씨부인전 15회 관전 포인트 정리

마지막 화에서는 진실을 밝힐 기회가 있을까?
무엇보다 박준기(최정우 분) 호조판서가 어두운 그림자로 계속 존재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김씨 부인(윤지혜 분)이 전해준 소식에 의하면, 박준기가 이번 사건을 “옥태영(강희)과 천승휘의 파문”으로 몰아가며 다른 무언가를 은폐하려 한다고 하니, 이 “괴질” 전염병과 관련된 음모가 마지막 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죠. 이미 전염병 환자들을 돌보는 현장에 **성윤겸(추영우 분)**이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으로 밝혀진 만큼, 강희가 이 음모를 깨뜨리고 다시 운명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시청률 추이·주요 데이터: 결말 앞둔 옥씨부인전, 상승곡선 이어지나
현재까지 **‘옥씨부인전’**은 JTBC 토일극 중에서도 중위권 정도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15회에서 전국 10.2%, 수도권 10.9%를 찍었으며, 순간 최고 12.7%까지 올랐다는 소식은 고무적이라 할 만합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3.8%로, 젊은 층 시청자들의 지지도 받는 상태죠. 한편, 이번 화에서 극적인 장면이 많이 등장했음에도, 전보다 수치가 소폭 하락한 것은 경쟁 프로그램들 때문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제 오직 1회를 남겨둔 만큼, 최종회(16회)에서 시청률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과연 강희가 노비 신분으로 묶이면서도 본인의 과거 원죄를 벗어날 수 있을까?”, “연수와의 로맨스가 제대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까?” 등 궁금증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시점이라, 마지막 화 시청률 12~13% 돌파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요.
주요 데이터 – 15회 시청률
구분 | 수치 |
---|---|
전국 시청률(닐슨 유료가구) | 10.2% |
수도권 시청률 | 10.9% |
순간 최고 시청률(수도권) | 12.7% |
2049 타깃 시청률(수도권) | 3.8% |
댓글·SNS 반응
- “임지연, 이렇게 가슴 절절하게 연기 잘하는지 몰랐다. 시청자 울리기 달인!”
- “나인우 캐릭터가 더 고생스러워 보여 마음 아프다. 둘이 언제쯤 시원하게 마음 전할지…”
- “최민수·지수원·김정태 등 중견 배우들의 서브 스토리도 궁금. 마지막에 다 풀리나?”
- “6회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총 16회까지 한다니, 다음 화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이처럼 시청자 반응을 종합해보면, 결말에서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임지연이 노비로 돌아갔지만… 최종회(16회)서 반전 가능할까?
‘옥씨부인전’ 15회에서 옥태영(임지연)이 결국 노비로 돌아간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한편, 은혜를 갚기 위해 무리한 행동을 했던 천승휘(추영우)가 참형 위기에 놓이고, 만석마저 목숨을 잃었으며, 박준기의 음모가 여전히 어른거리는 등, 결말을 한 회 남겨놓은 지금 상황은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태영이 가진 과거 의술과 인맥, 또 그녀가 소중히 여겨온 인연들이 마지막에 어떤 식으로 빛을 발해, 억울한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는 시점입니다. 성윤겸(추영우 분)이 돌아온 사실도 큰 변수가 될 텐데, 이로 인해 강희와 연수, 그리고 천승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립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이어온 **‘옥씨부인전’**이 마지막 화(16회)에서 과연 한껏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결말을 선보일지, 혹은 더 큰 반전을 선사할지 모두가 지켜보게 될 텐데요. 이 “짧고 굵은 한 회”가 과연 강희와 연수의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에 해피엔딩을 안겨줄지, 노비 신분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강희가 또 다른 도전을 펼칠지,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